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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여진구 "'대박'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입력 2016-03-24 14:19:59 | 수정 2016-03-24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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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여진구 "심장이 쫄깃해지는 작품, 기대해 달라"
'대박' 장근석 여진구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대박' 장근석 여진구 /한경DB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가 '대박'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새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임지연, 윤진서가 참석했다.

먼저 장근석은 '대박'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우선 글이 입체적이었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눈을 감고 가만히 있을 때도 대길이었다면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투전판, 도박을 주 소재로 이어간다는 것이 굉장한 매력이었다. 인생과 나라를 건 한판 승부를 건 사내들의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진구는 "연잉군의 성격에 끌렸다. 여태껏 비슷한 위치에 놓여져 있는 왕손 역을 보여드렸다. 감정적이었던 예전과는 달리 이번 작품을 통해 이성적이고 감정을 누를 줄 아는 캐릭터를 선봴것"이라며 "장근석 형처럼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근석이 형이 너무 설명을 잘했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은데 정말 입체적이다. 내기를 할 때 무모한 도전이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절대 아니고 굉장히 논리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인물 캐릭터들이 생생히 살아있다. 시청자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심장이 쫄깃해 질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는 승부라는 특별한 소재, 역사와 작가의 상상력이 접목돼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등이 주목 받고 있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팩션 사극이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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