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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 이별통보에 난동'…인천 인질극, 5시간 만에 종료

입력 2016-03-28 09:47:32 | 수정 2016-03-28 14: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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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질극 인천 인질극 / 사진 = MBC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인천 인질극 인천 인질극 / 사진 = MBC 방송 캡처


인천 인질극

헤어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를 인질로 잡고 오피스텔에서 인질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28일 오전 7시 55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 C씨의 남자친구 B씨(22)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A씨(23)를 5시간 만인 낮 12시 55분쯤 제압했다고 밝혔다.

A씨가 흉기를 들고 집에 들이닥치자 C씨는 옆집으로 가까스로 피신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특공대원과 강력팀 등 경찰관 30여명을 긴급 투입, 현관문 앞에서 A씨와 대치했다. 경찰의 설득에 A씨는 대치 5시간 만에 스스로 걸어나와 종료됐다.

경찰은 A씨가 C씨의 이별통보에 불만을 품고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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