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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꿀잼 드라마로 입소문 난 비결? 버릴 캐릭터 하나 없다

입력 2016-03-28 13:47:09 | 수정 2016-03-28 13: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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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욱씨남정기'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JTBC '욱씨남정기' 방송 캡처


'욱씨남정기' 속 빈틈없는 러블리 식구들의 연기와 사랑스런 매력에 시청자들도 홀릭됐다.

웃음과 공감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크리에이터 글라인, 연출 이형민, 극본 주현, 제작 삼화네트웍스·드라마하우스)에서는 사이다녀 옥다정(이요원 분),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 분)만큼이나 사랑받는 캐릭터들이 있다. 바로 하청업체 ‘러블리 코스메틱’의 러블리한 직원들이다.

꼴갑(甲) 저격 사이다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리얼 공감 100% 생활밀착형 드라마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담는다.

총 4회까지 방영되면서 러블리 식구들의 매력 역시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방송된 4회에서는 자체 브랜드 론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러블리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각각의 매력이 폭발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욱씨남정기’에서는 단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캐릭터 열전이 펼쳐지고 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니 이들의 존재감도 남다르다.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감초 연기도 주목할 만 하다. 먼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당이 땡긴다며 양갱 다발을 우걱우걱 씹어먹는 조동규 사장 역의 유재명은 벌써부터 tvN ‘응답하라 1988’ 동룡이 아빠 이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맡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특히 “양갱 PPL 도입이 시급합니다”며 양갱 PPL을 원하는 네티즌들의 재치 넘치는 반응도 눈길을 끈다. 또 ‘갑’에게 굽신거리는 쓸쓸한 등짝이 사랑스러울 정도로 조사장과 남정기(윤상현 분)의 ‘찌질+소심’ 케미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조사장의 매력은 갈수록 배가되고 있다.

조동규 외 한영미(김선영 분), 장미리(황보라 분), 박현우(권현상 분) 등 러블리 식구들 역시 사랑받고 있긴 마찬가지. 시어머니에게 눈칫밥 먹고, 폭풍야근 후 집에 돌아와 집안일까지 해야하는 워킹맘 한영미는 보는 이들에게 ‘짠함’을 선사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계약직 직원 장미리는 개성강한 마스크만큼 톡톡튀는 발랄함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또 클럽 죽순이인 그녀와 남정기 동생 남봉기(황찬성 분)의 깨알 로맨스가 예고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5회 방송분부터는 위험에 처한 러블리를 살리기 위한 박현우의 본격적인 활약도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드라마 제작관계자 측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뭉친 현장인 만큼 빈틈없는 연기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찰떡호흡과 리얼한 연기 퍼레이드가 시너지를 발휘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어 “러블리 식구들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옥다정 남정기 두 사람의 쫀득한 갑을 케미와 더불어 욱 좀 할 줄 아는 옥다정이 고구마 답답이 러블리 패밀리를 사이다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욱씨남정기’ 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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