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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저승 복귀를 피하는 방법

입력 2016-03-31 10:17:41 | 수정 2016-03-31 14: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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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SBS 수목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정지훈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큰 화제다.

‘돌아와요 아저씨’(이하 ‘돌아저씨’) 지난 3월 23일 9회 방송분 에필로그에서는 극중 진짜 해준(정지훈 분)이 무인도에서 불을 피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그동안 에필로그에서는 한국으로 돌아오려던 해준이 마야(라미란 분)의 계략으로 조종사(이문식 분)와 무인도에 불시착하고, 이후 좌충우돌 스토리를 펼치면서 본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왔다.

특히, 해당 회차에서는 뮤지션 박진영이 작사, 작곡하고 정지훈이 직접 부른 노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더욱 화제가 된 것이다. “울고 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라는 노래가 들리는 와중에 정지훈은 불을 피우기 위해 여념이 없었다. 그러다 가까스로 성공한 그는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지만, 조종사 이문식은 라이터로 쉽게 불을 켜면서 그를 허무하게 만든 것이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에필로그는 정지훈씨가 직접 부른 자신의 노래가 들리면서 깜짝 재미를 선사했는데, 앞으로 남은방송동안 또 어떤 에필로그가 공개될지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특히 지금 무인도에 머물고 있는 진짜 해준이 백화점에 돌아와 가짜 해준과 만나게 될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돌아저씨’는 ‘저승동창생’인 김인권(김영수 역)과 김수로(한기탁 역)가 각각 전혀 다른 인물인 정지훈(이해준 분)과 오연서(한홍난 역)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이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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