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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vs '굿미블' 김강우 , 이 시대 마지막 순정마초

입력 2016-04-01 13:31:47 | 수정 2016-04-01 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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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태양의 후예' 진구, 여심 사로잡는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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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


김강우와 진구가 수, 목요일의 ‘순정남’으로 등극했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김강우, KBS2 <태양의 후예>의 진구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의 순정’을 연기하고 있다. 장애물마저 가로막지 못하는 애틋함은 물론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한결 같은 마음,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두 남자의 전혀 다른 ‘순정’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민선재(김강우 분)는 윤마리(유인영 분)가 절친한 친구의 약혼녀이기 때문에 고백하지 못하면서도, 다정한 눈빛이나 때로는 애틋한 표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낸다. <태양의 후예>의 서대영(진구 분) 또한 윤명주(김지원 분)의 아버지가 반대한다는 이유로 애써 그녀를 외면하지만, 조심스러운 안부 인사나 포옹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민선재는 자신의 욕망을 한 순간에 이뤄줄 여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끝내 윤마리를 선택했다. 군인인 서대영 또한 윤명주의 아버지가 상사라는 거대한 벽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녀를 향한 끈을 놓지 않으며 한결 같은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전혀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민선재는 전 약혼자가 돌아온 후 흔들리는 윤마리에게 진심을 다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결혼생활을 지키려 애썼다. 서대영도 마찬가지로 윤명주를 갖는 대신 평생을 바친 군인이라는 직업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놓였지만 결코 그녀를 포기하지 않은 것. 이처럼, 그 어떤 장애물도 막지 못할 만큼 깊은 그들의 사랑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처럼, 김강우, 진구는 각기 다른 사랑법으로 자신만의 ‘순정’을 표현하며 수-목 밤을 더욱 설레게 하는 ‘순정남’으로 등극하는 등 여성 팬들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강우와 진구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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