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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힙합신 몸살…유명 래퍼·힙합 오디션 준우승자 등 불구속 입건

입력 2016-04-01 15:05:54 | 수정 2016-04-01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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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및 작곡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힙합 가수 대마초 흡연 혐의 불구속 입건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힙합 가수 대마초 흡연 혐의 불구속 입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명 힙합 가수와 작곡가들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덜미를 잡혀 가요계가 발칵 뒤집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일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유명 힙합 가수 A(24)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입건된 연예인 중에는 실력파 래퍼 겸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인기 가수와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의 준우승자도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참가자, 힙합신에서 활동하는 작곡가, 공연기획자, 연예인들도 다수 입건됐다.

이들은 작년 3월부터 같은 해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서로의 집 등을 돌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작곡가 A(24)씨가 사우나에서 절도를 시도하다 붙잡혀 수사 중 풀린 눈을 의심한 경찰이 마약 검사를 했고 추궁한 결과 이들의 대마 흡연 혐의를 밝혀낸 것으로 전해졌다.

시약 검사 결과 A씨 등 9명 모두 대마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태원 클럽과 인터넷에서 대마초를 구입했다"면서 "자신감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청력이 예민해진다고 해 피웠다"라고 진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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