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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과 열애설' 유연석 "'사랑의 약속' 믿고 싶지만, 대부분 다 깨져"

입력 2016-04-04 17:50:39 | 수정 2016-04-06 18: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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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화' 유연석 윤우 役
'해어화' 유연석 김지원과 열애설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해어화' 유연석 김지원과 열애설 /한경DB


배우 유연석이 동료 김지원과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영화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랑'에 대한 소견을 털어놨다.

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해어화'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주연배우 한효주, 유연석, 천우희가 참석했다.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는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다.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렸다.

유연석은 영화 '해어화'에서 조선 최고의 작곡가 윤우로 분했다. 그는 소율(한효주)에게 사랑의 약속을 하지만, 자신의 역작 '조선의 마음'을 부를 이로 소율의 친구 연희(천우희)를 선택한다.

이날 유연석은 극중 한효주에게 했던 사랑의 약속에 대해 "믿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사랑의 약속들은 지켜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영화에서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뽐낸다. 그는 "영화 촬영 하면서도 틈틈히 연습한 것"이라면서 "기간으로 따지면 2달에서 3달정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아리랑'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볼까 생각도 했지만, 윤우의 이야기는 피아노로 쳐야 할 것 같았다. 피아노로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특히 일본군이 연주를 저지할 때도 계속 연주를 이어가야 했다. 그래서 연주를 틀리는 부분까지 신경써서 연주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유연석은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원과 열애설에 올랐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다"라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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