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대박' 장근석 등장에 시청률 급상승,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

입력 2016-04-05 09:46:44 | 수정 2016-04-05 09:46:44
글자축소 글자확대
'대박' 장근석기사 이미지 보기

'대박' 장근석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이 전국시청률 11.6%(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변함없이 1위를 달렸다..

특히, 왕자로 자라야 할 장근석이, 개똥이라는 이름으로 민가에서 거칠지만 순박하게 자라는 장면부터 분당 시청률이 강하게 상승, 4회부터 방송될 장근석과 여진구의 본격 출격에 대한 더할 나위 없는 신뢰를 갖게 했다.

최고의 1분은 개똥이 장근석이 저자 거리에서 말을 타고 지나가는 미모의 담서 임지연을 보고 한 눈에 반하는 장면으로, 개구쟁이 개똥이가 먼발치에서 담서를 보고 갑자기 사랑에 푹 빠지는 모습이 휘둥그래지는 눈동자 만으로도 너무나 인상 깊게 표현돼, 시청자를 장근석의 무한 매력 속으로 풍덩 빠지게 만들었다. 임지연 역시 붉은 치마와 검은 저고리, 신비로운 흑색 가리개를 한 채 말을 탄 모습으로 유유히 등장, 아름다운 미인이면서 무예도 겸비한 독특한 여인 담서 캐릭터를 단 한 장면만으로 유감없이 표출했다.

2049를 비롯한 전체 시청층의 구도도 상당히 안정적이다. 타사가 여자 50대, 남자 40대 등에 편중돼 있는 반면, '대박'은 전 연령층 고른 구조 속에 특히 20대 남자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어, 향후 화제성에 있어서도 단연 주목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SBS 새 월화 드라마 ‘대박’(연출 남 건, 극본 권순규)은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연잉군(훗날의 영조)이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이다. 복수를 위해 왕좌를 원했던 풍운아 대길(장근석 분)은 점차 ‘백성’을 가슴으로 품으며 대의의 길을 걷게 되고, 천한 신분의 무수리 어머니를 둔 연잉군(여진구 분)은 생존을 위해 왕좌를 향한 걸음을 한 발씩 내딛는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한 여자 ‘담서’의 사랑을 얻기 위해 또 다른 대결을 벌인다. 형과 아우의 한 판 승부. SBS 새 월화 드라마 ‘대박’(연출 남건, 극본 권순규)은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