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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엄현경, 기린 인형에 대한 격한 애정

입력 2016-04-09 12:15:44 | 수정 2016-04-09 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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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나혼자산다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방송화면/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엄현경이 기린 인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엄현경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엄현경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안 곳곳에 놓인 기린 인형의 먼지를 닦아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엄현경은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동물 관련 팬시 상품을 파는 가게에 들러 신상을 구경했다.

특히 가게 옥상에 놓인 초대형 사이즈의 기린 인형을 보며 행복한 듯 연신 웃었다. 엄현경은 이 기린 인형으로 프러포즈를 한 남성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게 꿈이다. 꿈에 그리던 남자인데 결혼했겠네요"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후 엄현경은 "어렸을 때 영화를 봤는데 장동건, 김희선씨가 수의사로 나왔다. 마지막 장면에서 실제 크기 기린 인형에 리본을 묶어서 프러포즈 하는 장면이 있었다. 나도 저렇게 받았으면 좋겠다 싶었다"며 "기린이 저렇게 예뻤나 싶어서 계속 기린에 관심을 갖고 좋아하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가족들을 만난 엄현경은 “나는 작곡가가 될 줄 알았다. 악상이 막 떠오르는 거다”고 말했고, 이에 엄현경의 언니는 “좋지 않았어. 노래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현경은 “친척들이 다 신기해하잖아. 내가 커서 뭐가 될지. 아무 관심이 없었을 거다. 할 줄 아는 게 없어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엄현경 엄마는 “고집만 세니까”라며 “그래도 고집이 있으면 뭔가는 해낸다니까. 너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첫 연기 시작할 때 간 쪼려 죽는 줄 알았다. 불안해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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