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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 3년만에 내한 단독공연 개최…밀젠코 다시 온다

입력 2016-04-12 09:46:22 | 수정 2016-04-12 09: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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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 공연


록밴드 스틸하트(STEELHEART)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난 2013년 공연 이후 3년여만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록 발라드 곡 ’She’s gone’의 주인공이기도 한 스틸하트의 이번 공연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최근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고,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과 MBC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 예능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밀젠코는 실제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국에서 제2의 음악인생을 시작하겠노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던 밀젠코는 스틸하트의 리더이자 마지막 남은 원년멤버이다.

교통사고로 밴드 멤버들을 잃고, 무대사고로 오랫동안 병석을 지켰던 밀젠코의 역경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그를 응원하는 팬들이 부쩍 늘었다.

스틸하트는 그간 2000년 초부터 2010년, 2013년 개최한 단독공연과 수차례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해외 록밴드로는 드물게 한국 팬들과 교감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그 어느때보다도 음악적 열정으로 가득찬 보컬을 대장으로 한 스틸하트는 기타 '유로스 라스코프스키', 베이스 '리브 존스' , 드럼 '마이크 험버트' 로 구성된 완전체로 이번 내한 공연무대에서 'She's gone',' I‘ll Never Let You Go', 'Loaded Mutha', 'Mama don't cry'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틸하트는 헤비메탈 록 음악 전성기인 1990년 데뷔하여, 동명 타이틀 앨범 수록곡인 ' I‘ll Never Let You Go ’로 빌보드차트 14위에 진입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불멸의 히트곡 'She's gone'은 한국인이 가장 애창하고 사랑하는 팝 넘버가 되었다.

3옥타브를 넘나드는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모든 걸 보여주겠다. 이 공연은 올해 최고의 내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못지 않은 화려한 보컬링을 한국팬들에게 보여준 밀젠코와 스틸하트는 미주와 유럽 등지에서 라이브 투어를 이어가고 있고 밀젠코의 한국활동을 계기로 아시아지역 프로모션과 라이브 투어를 기획하고 있다.

이제는 한국TV방송에서 친근히 만나는 록스타 아저씨가 보여주는 푸근함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록스타의 귀환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번 공연은 5월 14일(토) 저녁 7시 30분 YES24 LIVE HALL (광진구 소재. 구 AX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예매는 4월 12일 저녁 8시부터 yes24 티켓, 하나티켓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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