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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 미리보기] '채널AOA' AOA를 위한, AOA에 의한, AOA 헌정 방송(종합)

입력 2016-04-12 15:28:27 | 수정 2016-04-12 17: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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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OA' 이준석PD가 털어놓은 AOA 발탁 배경
"순둥순둥 착해, 나와 케미가 맞았다"
채널AOA  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채널AOA 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사진=변성현 기자



걸그룹 AOA를 위한 AOA에 의한, AOA의 채널이 탄생했다.

AOA의 전 멤버 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채널AOA'를 통해 본격적인 '팬심' 잡기에 나선다.

AOA의 이름을 딴 이 프로그램은 매회 태그라인에 따라 색다른 장르의 방송을 제작, 20대 여성의 로망을 담은 '장르 정복 리얼리티'다.

12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채널AOA'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AOA와 이준석 PD가 참석, 첫 방송을 앞둔 소감과 제작비화를 털어놨다.

이준석 PD는 AOA를 발탁하게 된 계기로 자신과의 '케미’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PD는 “제가 좀 착한편인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걸그룹 리얼리티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사람 중 하나”라면서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이 노출됐지만, 때문에 이 친구들의 매력을 느끼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준석 PD는 “선입견일 수 있지만 이렇게 오래 활동한 연예인 치고 AOA는 순진한 면이 많았다. 너무 착하고 순둥순둥하다. 나와 그런 면이 ‘케미’가 잘 맞지 않았나. 하고 생각한다”라면서 AOA와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채널AOA' 초아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채널AOA' 초아 /사진=변성현 기자


AOA의 스타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PD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선공개 후 클립 영상의 조회수로 이끌어가는 독특한 포맷에 대해 예를 들면서 “아무래도 새로 시도하는 방식이다보니 파괴력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AOA가 적임자였다”라고 밝혔다. “화요일은 하루종일 AOA를 생각하는 날이 될 것 같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초아는 “PD님을 뵈면 항상 잠을 못자고 오시더라. 얼마나 저희가 재미없었으면 그런 몰골로 오시나 싶었다. 편집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라고 이준석 PD를 두둔했다.

AOA는 ‘날씬한 도시락’, ‘어느 멋진 날’ 이후 세 번째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다. 이들은 ‘채널AOA’를통해 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초아는 “첫 번째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얼어 있었고, 두 번째 방송은 여행기 같은 것이었다. 이준석 PD님과 케미가 정말 잘 맞는다. 저희의 흥미를 잘 찾아내서 이끌어주신다. 맏언니로서 걱정이 많은데 PD님과 제작진을 믿고 기대 중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채널AOA' 설현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채널AOA' 설현 /사진=변성현 기자

설현, 초아 등 개인활동이 왕성한 멤버들의 프로그램 참여 우려에 대해서는 설현이 나서서 대답했다.

설현은 "AOA가 나 뿐만아니라 개인활동이 굉장히 많은 그룹이다. 숙소 생활을 하면서도 마주치기 힘들 정도로 각자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채널AOA' 이준석 PD기사 이미지 보기

'채널AOA' 이준석 PD

이어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그동안 멤버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었기에 그리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설현은 마지막으로 "'채널 AOA통해 꾸며내지 않은 AOA만의 순수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널 AOA' 방송 당일 AOA가 직접 참여한 5~8개의 클립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선공개 된다. 오는 12일 오후 7시 디지털 생중계와 밤 12시 온스타일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진=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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