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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20대 국회, 무생물국회" vs 유시민 "안철수, 위기이자 기회"

입력 2016-04-15 13:35:02 | 수정 2016-04-15 1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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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0대 총선 결과 분석, 자체최고 시청률 돌파
'썰전' 전원책 유시민이 제20대 총선 결과에 대해 토론했다. /JTBC기사 이미지 보기

'썰전' 전원책 유시민이 제20대 총선 결과에 대해 토론했다. /JTBC


'썰전'에 출연 중인 전원책 변호사가 4.13 총선 결과에 대해 일침했다.

지난 14일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62회는 총선 직후 긴급 녹화분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구미를 자극했다.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총선 판세 예측 실패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전원책과 유시민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개표 결과 더불어 민주당이 제 1당이 되는 대이변이 일어난 것.

전원책은 “오늘부터 ‘전스트라다무스’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선거 때문에 '썰전' 시청률이 많이 올랐는데, 선거 끝나면 어떡하느냐"며 MC로서 걱정을 드러냈다.

특히 전원책은 "20대 국회는 당분간 무생물국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이제 캐스팅보트 역할 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설령 새누리당과 연합을 해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모두 합해도 180석이 안되기에 민주당을 저지할 수 없게 된다.

전원책은 "18대는 동물국회, 19대 식물국회였다. 20대 국회는 바위 300개 갖다 놓은 것과 똑같은 현상이 생길거다. 비싼 세금으로 무생물국회를 구경하자"라고 조소했다.

이에 유시민은 조금 다른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이번 선거로 안철수 대표가 본격적 정치 리더로서,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의 시험대에 서게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1,2번당의 낡은 정치와는 다른 새로운 정치를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돌맹이 같다놓은 것처럼 안 움직이면 질타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총선 결과는 안 대표에게 기회이자 위기"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7%에 육박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닐슨 코리아 조사 결과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으며 방송 3년 2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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