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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지진 구조 위해 자위대 투입 "규모는 2만명"

입력 2016-04-16 11:50:40 | 수정 2016-04-16 11: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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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일본 정부에서 지진 구조 지원을 위해 자위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16일 새벽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2차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 또 최소 760명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NHK가 이날 구마모토현의 주요 병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번 2차 강진으로 인해 숨진 사람은 9명, 부상자는 76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밤 강진과 이번 2차 강진으로 인한 피해는 사망 18명, 부상 1천860명 이상으로 늘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에 따른 구조 지원을 위해 자위대 파견 규모를 2만 명 선까지 늘리기로 했다.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16일 자위대 파견 규모와 관련 "오늘 중 1만 5천명, 내일부터 2만 명 태세로 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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