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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학생' 지각王 탁재훈의 변 "왕 아냐…지각 과장 정도?"

입력 2016-04-22 14:19:27 | 수정 2016-04-22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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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 "앞으로 '몇 번의 지각'도 하지 않겠다"
'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 박나래 장동민 장도연 /사진=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 박나래 장동민 장도연 /사진=변성현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지각왕'이라는 오명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탁재훈은 몇몇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원조 지각왕'이라는 놀림을 당했다. 이날도 이 같은 질문을 피할 수 없었다.

이에 탁재훈은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치다가 "지각왕이라기보다 지각 과장 정도?"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행사 전에 벌어졌던 웃지 못할 해프닝도 공개했다. 탁재훈은 "어떤 기자분이 '오늘은 꼭 11시에 뵙겠다'라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11시에 뵙는 것에 내 손목을 걸겠다'라고 자신 있게 얘기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에 몇 번 늦은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동료들이 희화화 한 것"이라며 별명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전하며 "앞으로는 '몇 번의 지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장동민은 탁재훈을 거들고 나섰다. 그는 "워낙 유쾌한 분이라 주변에서 장난을 친 것"이라면서 "소문으로 우리는 탁재훈이 일찍 온 사실에 놀랐다. 그런데 원래 솔선수범해서 후배들을 이끄는 분"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사회를 맡은 김태욱 아나운서는 "지금 제작진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탁재훈이 지금까지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오늘부터 대학생'은 구구절절한 사연들로 대학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노땅' 연예인들이 최대 29살 차이 나는 16학번 새내기들과 벌이는 캠퍼스 리얼예능버라이어티다. 탁재훈,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이 각각 단국대학교 도예과, 체육교육과에 입학, 대학생의 삶에 뛰어 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진=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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