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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이용녀, 아픈 과거 고백한 감동의 무대

입력 2016-04-23 14:41:05 | 수정 2016-04-23 14: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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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힙합의민족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방송화면/힙합의민족



'힙합의 민족' 이용녀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이용녀가 MC스나이퍼와 함께 '나의 의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힙합의민족'에서 이용녀는 2차 공연에 앞서 MC스나이퍼를 선택해 짝을 이뤘다. 이후 둘은 무대 준비를 위해 연습실에서 만나 공연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MC스나이퍼는 진솔한 무대를 위해 이용녀의 진심을 듣고싶어 했고 그의 마음을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마침 이용녀가 60마리의 유기견을 키운다는 사실은 안 MC스나이퍼는 강아지 얘기를 꺼내며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의 이름을 말해달라고 물었다. 이에 이용녀는 강아지 이름을 나열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당황한 MC스나이퍼는 이용녀에게 휴지를 건넸다. 이후 이용녀는 자신이 언급한 강아지들이 다 하늘나라로 떠난 강아지들이라고 고백해 숙연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용녀는 MC스나이퍼와의 많은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사연까지 털어놨다. 또 이용녀는 사랑했던 아버지의 죽음부터 치매에 걸린 어머니 이야기까지 랩으로 풀어내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용녀는 무대에 서자마자 자신의 모든 아픈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이용녀의 진심이 담긴 랩과 MC스나이퍼의 폭풍 래핑에 '힙합의민족' 관객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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