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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티파니에게 'X 절친' 제시카란?

입력 2016-05-10 17:38:41 | 수정 2016-05-10 18: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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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솔로 데뷔 앨범 쇼케이스

티파니 솔로 데뷔 쇼케이스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티파니 솔로 데뷔 쇼케이스 /사진=최혁 기자


가수 티파니가 공교롭게 같은 시기에 솔로 앨범을 내놓게 된 제시카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I Just Wanna Dance’가 진행됐다.

이날 티파니는 소속 그룹인 소녀시대에서 탈퇴 후 각기 다른 행보를 펼치고 있는 ‘전 절친’ 제시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시카’의 이름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모습이었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받는 이’가 애매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티파니는 “아이돌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분들이 저를 포함해 많다. 모두가 땀을 흘리면 노력을 하고 있다. 저보다 오래 준비한 친구도 있을 수 있다. 같은 입장으로서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현 멤버 티파니 /사진=SM, 코리델 엔터테인먼트기사 이미지 보기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현 멤버 티파니 /사진=SM,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전우’처럼 지내왔던 두 사람의 사이는 제시카가 탈퇴하면서 모양새는 변하게 됐다. ‘숙명의 맞대결’이라는 식의 눈도 있다. 그래도 티파니는 본연의 모습대로 밝게, 최대한 예의를 지켜 나름의 대답을 내놓은 것이다.

티파니는 11일 자정 솔로 데뷔 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매한다. 일주일 뒤 제시카는소녀시대 탈퇴 2년만에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내놓는다. 소녀시대로 오랜시간 가요계를 군림해 온 두 사람 중 누가 ‘퀸’ 자리를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진 =최혁 기자, SM, 코리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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