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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조준영 CP, 급성 백혈병으로 하차한 최성원에 대한 공식입장

입력 2016-05-11 14:17:28 | 수정 2016-05-11 1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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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최성원 급성 백혈병 /사진=tvN '응답하라 1988'기사 이미지 보기

'마녀보감' 최성원 급성 백혈병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마녀보감' 제작진이 최근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하차한 배우 최성원에 대해 입장을 표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극본 양혁문)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준영 CP는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하차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최성원은 허준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동래 역이었다. 현재까지 촬영 분은 최대한 녹여서 극적으로 표현할 생각이다. 극 내에서 마무리하고 차후에 새로운 캐릭터를 투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들은 최성원의 일에 대해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모르고 지나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걱정을 했다. 쾌차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동래 역 차후 캐스팅은 진행 중에 있다.

지난 9일 '마녀보감' 제작진과 최성원 소속사 측은 최성원이 4일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등 최강 라인업과 ‘하녀들’ 조현탁 PD의 합류하는 ‘마녀보감’은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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