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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과 로맨스에 대한 질문에 발끈 "우리 새론이를…"

입력 2016-05-11 15:28:08 | 수정 2016-05-11 17: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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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마녀보감' 윤시윤 /사진=최혁 기자


2000년생 배우 김새론과 1986년생 윤시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극본 양혁문)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시윤은 김새론과의 멜로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해야 했다. 사랑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른의 사랑이 있다면, 소년소녀의 사랑이 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년,소녀의 사랑은 로맨틱이라기보다 고민과 아픔이 공유되면서 서로가 쉼이 될 수 있는, 우정과 사랑이 섞여있는 것 같다. 두 사람도 우정인지 사랑인지 모르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하면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 안에 남아있는 순수성을 살린다면 그런 소년소녀의 사랑을 김새론과 그려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얼마나 달달할까에 대한 것보다 얼마나 퓨어할까에 대해 생각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시윤에게 김새론이 어린 시절 출연한 '아저씨'를 봤냐는 질문이 나왔다. 윤시윤은 "잘 봤다. 나이 차이에 대한 말이 많다. 역할 나이가 17살이다. 제가 17살이다. 욕을 하시려면 저에게 욕 하라. 우리 새론양을 건드리면 안 된다. 제가 민폐를 끼치고 있는 것"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또 김새론은 상대 배우 윤시윤의 '지붕 뚫고 하이킥'을 재미있게 봤다고 털어놨다. "그때 기억이 있어서, 정말 젊다. '안 늙으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첫 인상을 전했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등 최강 라인업과 ‘하녀들’ 조현탁 PD의 합류하는 ‘마녀보감’은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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