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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눈물샘 터졌다, 시청자 몰입 '최대치'

입력 2016-05-25 09:37:07 | 수정 2016-05-25 09: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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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장근석의 섬세하고도 치밀한 감정 열연이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터트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18회에서는 대길(장근석 분)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백만금(이문식 분)과 만나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부자의 애틋한 재회는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저미게 만들었다고. 더불어 이인좌(전광렬 분)를 대신해 체건(안길강 분)의 칼에 죽게 된 담서(임지연 분)로 인해 홀로 슬픔을 삭히는 대길의 모습은 극적 몰입도를 최대치로 이끌었다.

대길은 파노라마처럼 스치는 담서와의 추억에 다시 한 번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개똥이였던 시절, 담서에게 첫 눈에 반했지만 그녀와 비극적인 인연을 이어갔던 대길의 순애보는 결국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으로 종지부를 찍게 된 것.

이는 장근석의 세밀한 표현력과 열연으로 보다 감성적이고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는 어머니인 숙빈(윤진서 분)의 죽음부터 백만금과의 상봉, 그리고 담서의 죽음까지 심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상황. 장근석은 이러한 대길의 상황과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극에 녹여내고 있다.

장근석은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감독, 작가님과 대길의 삶과 감정선에 대해 심도 있게 대화를 나누며 고민을 거듭해왔다”며 “대본을 읽고 충분히 그 상황과 심리에 대해 숙지하고 이해하면 연기에도 자연스럽게 몰입이 된다”고 남다른 감정 연기의 비결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길이 별무사라는 벼슬을 하사받고 무관이 돼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가슴을 찌르는 힘을 지니고 있는 장근석의 열연이 펼쳐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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