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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바비 "몰랐던 가정사가 많더라…충격적"

입력 2016-05-27 11:38:18 | 수정 2016-05-27 1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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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 바비 /사진=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아버지와 나' 바비 /사진=최혁 기자


아이콘의 바비가 아버지 김형식 씨와 동반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tvN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버지와의 어색한 일주일을 보낸 아들 넷, 김정훈, 로이킴, 에릭남, 바비가 참석해 기대감을 전했다.

바비는 "아버지와의 첫 여행은 정말 설레였다. 저는 친구같은 아들이고, 아버지도 친구같은 아버지다.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은 설레지 않나. 기다려지면서도 걱정도 됐다"라고 여행을 떠나기 전 심경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방송 출연 섭외를 받고난 직후 아버지의 반응을 전했다. 바비는 "아버지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을 꺼려하더라. 드물겠지만 걸어다닐때 알아볼까봐 걱정하신 탓"이라면서 "그럼에도 출연을 결정한 것은 '아들은 알아보는 사람이 많으니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을 하시며 겪어보고 싶었다는 것이 컸다고 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또 바비는 이번 여행을 통해 아버지의 비밀도 알게됐다. 그는 "제가 몰랐던 가정사가 많더라. 여행 중에 그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대화를 나눴다"라면서 "충격적이었던 것이 있는데 저만의 비밀로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들이 낯선 장소에서 생애 최초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자(父子)'예능 프로그램. 오는 6월2일 11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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