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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 공동육아에 '동질감'

입력 2016-05-30 09:10:52 | 수정 2016-05-30 0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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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세 친구'의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이 육아의 고난을 함께 나누며 육아의 참 맛을 깨달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2회 ‘육아 공동 구역, 육아는 즐거워’에서는 함께해 즐거워진 육아 입문을 시작한 오지호-양동근-인교진 세 아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더욱이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도 서로 서로 조금씩 친해지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세 아빠는 혼자서는 하지 못했던 육아에 함께이기에 용기를 냈다. 아빠 혼자서는 가기 힘든 문화센터를 세 아빠가 함께 방문해 육아의 신세계에 발을 들여놓는가 하면, 혼자서는 힘들었을 식사 준비도 게임을 통해 즐겁게 할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세 아빠는 육아의 고단함도 경험했다. 게임에서 진 인교진은 홀로 무사히 장보기를 마친 뒤 집으로 복귀하고 오지호와 양동근은 육아를, 인교진은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손발이 척척 맞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저녁 식사 준비는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바로 서흔-조이-하은이 동시 다발적으로 아빠들을 부르기 시작한 것. 결국 세 아빠들은 순서와 상관없이 식사 준비에 아이들 돌보기까지 돌아가면서 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 게임 결과를 무색케 만들었다. 이에 오지호는 “밥 먹는 데도 이렇게 오래 걸리는 구나”라며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들이 조용해진 틈을 타 수다 삼매경에 빠진 세 아빠는 아이들이 태어난 뒤 생긴 변화를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세 아빠는 아이들의 고충과 행복을 함께 나누며, 육아 스트레스가 제로가 되는 과정을 경험했다. 세 아빠는 힘든 육아를 나누는 육아 동기가 있다는 것에 동질감을 얻었고, 나누면 즐거운 육아에 한 발짝 다가가며 좌충우돌 공동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은 삼촌 아빠들과의 케미를 폭발시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조이는 교진 삼촌과 지호 삼촌의 매력에 푹 빠져 시든 때도 없이 삼촌들의 얼굴 감상을 하는가 하면, 아빠뿐만 아니라 삼촌들에게도 편안하게 자신을 맡기며 삼촌들과 부쩍 친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하은과 서흔 또한 삼촌들의 케어에도 거부감 없이 편안해하는 등 가족 같은 편안함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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