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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父 매튜 도우마, 예능감 폭발…'해투 센터' 등극

입력 2016-06-03 09:33:47 | 수정 2016-06-03 0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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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전소미 매튜 도우마


전소미와 그의 가족이 ‘해피투게더3’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해투의 센터’로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I.O.I의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방송인 이동준과 아들 이걸(이일민), 그리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전국민의 센터 전소미와 그의 가족들은 넘치는 예능감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한국인 뺨치는 구수한 입담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매튜는 “방송 출연 전 일주일 내내 와이프가 하면 안 되는 이야기를 계속 이야기해줬다”면서 잡혀 사는 남편(?)의 설움을 드러냈다. 이어 매튜는 녹화장에서 지켜보고 있는 아내를 의식해 “아침부터 소 한 마리를 잡아서 식사를 차려줬다”며 허언증이 의심되는 과도한 칭찬으로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매튜는 ‘딸 소미의 히트곡인 픽미(PICK ME)를 부를 줄 아냐’는 MC들의 질문에 “노래를 못한다. 픽미 픽미 발음도 안 된다”면서 노래 부르기를 피하기 위해 ‘영어 못하는 캐나다인’이 돼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전소미는 무대 위 상큼한 걸 그룹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소미는 “아빠가 ‘태양의 후예’에 촬영 전에 액션 연습을 함께하곤 했었는데 (아빠가 유명해져) 함께 ‘해투’에 나온 것이 어색하고 신기하다. 그런데 여기 아빠랑 같이 나와도 되는 거냐?”고 질문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전소미와 매튜는 가족만이 공유할 수 있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전소미는 “친구들이 나를 신기하게 보는 게 느껴져서 성형수술이 하고 싶었다. 코도 낮추고 머리 색도 까맣게 염색하고 싶었다”며 혼혈 외모로 인해 상처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매튜는 “소미가 성형하고 싶다고 말할 때 안타까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매튜는 “소미가 ‘트와이스’에 탈락했던 당시 본인도 눈물을 흘렸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애틋한 딸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큰하게 했다.

한편 태권도 유단자 가족인 매튜와 소미는 즉석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매튜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손날치기 격파를 선보인 데 이어, 명품 날라차기로 송판을 격파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소미는 넘사벽 유연성을 바탕으로 완벽한 발차기 자세를 시범 보여 자동으로 탄성이 터지게 만들었다. 특히 소미의 발차기 연습에 실제 현장에서 조명이 터지는 해프닝이 발생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의 화룡점정은 소미의 동생이자 깜찍한 요정외모를 자랑하는 에블린의 깜짝 등장이었다. 소미와 에블린은 가족 특집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코너인 노래자랑 ‘가족이 부른다’에 자매 동반으로 출연해 픽미댄스를 선보였다. 깜찍하고 상큼한 두 자매의 댄스는 자동으로 엄마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고, 그 결과 1등의 영예는 ‘소미-에블린 자매’에게로 돌아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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