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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송승헌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 종료…1년 대장정 마무리

입력 2016-06-09 16:37:28 | 수정 2016-06-09 16: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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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기대작 '사임당'이 제목을 확정지은 뒤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 측은 9일 드라마 제목을 기존의 가제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사임당, 빛의 일기'로 최종 확정지었다.

'사임당'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이와 관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위인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의 부제로 영문을 표기하는 것에 일부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여론을 수렴하여 우리말 제목으로 순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의 일기를 가리키는 것으로, 시청자들이 그녀의 이야기로 빠져드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중요한 소재이기에 부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에서 말하는 '빛'은 단순히 한 위인에게만 비추는 조명이 아니라 다채로운 '빛깔'을 뜻하는 것으로 사임당과 이겸(송승헌 분), 두 화가의 인생을 심도 깊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1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4일 촬영을 종료한 '사임당'은 SBS를 통해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배우 이영애의 복귀와 송승헌의 합류로 제작 단계부터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임당'이 촬영을 마무리 짓고 방송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중국을 포함해 총 11개국에 선판매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사임당'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 예정으로 또 한 편의 역대급 한류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신사임당 1인 2역을, 송승헌은 어린 시절 사임당과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평생 그녀만을 마음에 품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인물이자 사임당과 사랑을 넘어 예술로 공명하는 이겸 역을 맡았다. 오는 10월 SBS에서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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