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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9.11 이후 최악의 테러"

입력 2016-06-13 10:53:04 | 수정 2016-06-13 1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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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 사진 = YTN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 사진 = YTN 방송 캡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소재의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50명, 부상자는 최소 53명 이상으로, 9.11 테러 이후 최악의 테러로 전해졌다.

13일 CNN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12일 새벽(현지시각) 한 20대 남성이 올랜도 소재의 게이클럽에 들어와 소총과 권총 등을 난사했다.

300여명의 남녀가 있던 클럽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이후 용의자는 경찰특공대가 투입되기 전까지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남성인 오마르 마틴으로, 범행 직전 911에 전화를 걸어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에 대해 충성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평소 IS에 동조하는 경향을 보인데다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온 점에 주목하고, IS와의 연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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