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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윤균상 "내가 SBS 직원? 진짜 사원증 받아야 할 듯"

입력 2016-06-15 15:23:10 | 수정 2016-06-15 17: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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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윤균상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닥터스' 윤균상 / 사진 = 변성현 기자


배우 윤균상이 'SBS 직원설'을 언급했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오충환 PD를 비롯해 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이 참석했다.

윤균상은 2012년 '신의' 덕만 역으로 데뷔해 '피노키오' 기재명, '너를 사랑한 시간' 차서후, '육룡이 나르샤' 무휼, 그리고 '닥터스' 정윤도 역까지 계속해서 SBS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때문에 윤균상에게는 'SBS 직원'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

이날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의 무휼이나 '닥터스' 정윤도 모두 연기하는 사람은 윤균상이다. 둘다 나와 비슷하고 나한테서 나오는 것"이라며 "무휼에서 정윤도로 폭발적인 신분 상승을 했는데 SBS에 감사드린다. 'SBS 직원이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진짜로 사원증을 받아야되지 않나 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래원은 성실하고 책임감이 투철한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 역을 맡았으며, 박신혜는 시니컬하고 강단 있는 여의사 '유혜정'으로 분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 '닥터스'는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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