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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파산 홍보대사 위촉될까…"파산잔치 해야할 듯"

입력 2016-06-22 09:12:26 | 수정 2016-06-22 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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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파산개그 창시자가 됐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E채널 '용감한 기자들2'에서는 '푹 빠졌어요'를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됐다.

이날 첫 출연한 기자는 "학보사에서 편집국장을 한 경험을 살려 프로그램에 잘 적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김태현은 "전혀 관계없다. 나는 대학 다닐 때 회장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저는 경영학과 나왔어요"라고 말했고, 김태현은 "인생 경영에는 완전히 실패했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한 기자는 "최근 서울중앙지부 파산부 부장판사를 만났는데 윤정수 씨에게 정말 고마워하더라"며 "파산부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싶다고 말씀 하시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정수는 "예전에 그렇게 말씀하셨지만 지금은 다른 부서에서 근무 중이신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 기자는 "아니다. 이번에 새로 오신 분도 윤정수 씨를 홍보대사로 고려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에 윤정수는 "아주 파산 잔치를 해야겠다"며 쓴웃음을 지었고, 레이디제인은 윤정수에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고 그를 달래 웃음을 더했다.

앞서 윤정수는 지인의 빚 보증을 잘못 섰다가 지난 2011년 자신의 소유였던 서울 청담동 아파트(감정가 18억원)가 경매에 부쳐지는 등 금전적인 압박에 시달렸다. 이후 윤정수는 사업 실패와 빚 보증 문제가 겹치면서 생활고를 겪으며 2013년 12월 파산을 선고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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