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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유지태 "좋은 남편 이미지? 이번엔 악역…고민 많았다"

입력 2016-06-29 14:57:31 | 수정 2016-06-29 17: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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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유지태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굿와이프' 유지태 / 사진 = 변성현 기자


배우 유지태가 악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이 참석했다.

이날 유지태는 '좋은 남편 이미지가 강한데 이번에 악역을 맡았다'는 말에 "좋은 남편을 떠나서 악역을 맡을 때는 고심을 많이 한다. 내 연기 인생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칠지와 내가 추구하는 연기적 가치를 생각한다"며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을지, 지금도 많은 고민이 있다. 좋은 연기는 시청자들도 알아주실 것이라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정효 감독님이 나의 역할을 잘 만들어주시고 절제, 유연한 연기로 끌어주신다"고 감독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tvN에서 선보일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굿와이프'는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으로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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