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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많은 대사 분량·법정 용어 어려워…지금도 적응중"

입력 2016-06-29 14:54:38 | 수정 2016-06-29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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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굿와이프' 전도연 / 사진 = 변성현 기자


배우 전도연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어려운 점을 고백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이원근이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관객, 시청자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나는 드라마로 시작했던 배우이기 때문에 드라마든 연극이든 열어놓고 생각했다. 진지하고 무거운 것보다는 재미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굿와이프를 선택했다"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털어놨다.

또 "지금 어려운 점은 결정할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대사 분량, 법정 용어들이다. 내가 다 소화할 수 있을까가 관건이었다. 이걸 다 외워서 내가 표현할수 있을까 걱정했다. 정 못하겠으면 보드판에 써서 보고 읽으라고 감독님이 말하더라"며 "그런데 막상 하고보니 조금씩 적응해나가고 있다"고 촬영 중 어려움을 고백했다.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tvN에서 선보일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굿와이프'는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으로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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