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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맞았다"…'미녀공심이' 남궁민♥민아, 이렇게 잘할 줄 몰랐는데

입력 2016-07-01 11:15:45 | 수정 2016-07-01 1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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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의 조명감독이 배우 남궁민과 민아를 칭찬했다.

'미녀 공심이'에서 조명을 담당하는 김근수 감독은 남궁민과 민아가 극중 안단태와 공심 캐릭터에 최적의 조합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남궁민에 대해 "정말 저 배우가 '리멤버'의 남규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남궁민씨는 쉼없이 대본분석에 투자할 뿐만 아니라 공심역 민아씨와도 단 한 장면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는 연기에 임하더라"며 "덕분에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로맨틱한 면뿐만 아니라 때로는 진지함과 코믹함도 최대한 살리고 있다. 심지어 분량이 많아 힘이 들텐데도, 단 한 번도 내색한 적이 없어 모두들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아에 대해서는 "극 초반 취준생인 자신의 처지를 서러워하며 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당시 상황에 맞게 백수찬 감독과 깊게 이야기 나누는 걸 봤다"며 "그러더니 큐싸인이 떨어지자마자 실제로 펑펑 울어서 촬영장에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오케이사인이 나자마자 백감독을 포함한 전 스태프들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몇 분간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날이 갈수록 민아씨가 연기에 대한 습득력이 더욱 빛을 발하더니 이제는 정말 편하고 안정된 공심 그 자체가 되었다. 제작진들 사이에서는 그녀를 두고서 '로또 맞았다'라고 말할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김근수 감독은 "무엇보다도 배우 남궁민씨를 재발견하게 하고 착하디 착한 마음씨를 지닌 민아씨를 캐스팅해 묘한 궁합을 이끌어낸 백수찬 감독의 공이 제일 크다"며 "덕분에 지금 '미녀공심이'팀은 행복한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2일 밤 15회가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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