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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귀신 분장도 무서워…촬영 중 목 쉬었다"

입력 2016-07-01 14:25:21 | 수정 2016-07-01 18: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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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 사진 = 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 사진 = 최혁 기자


'싸우자 귀신아' 배우들이 귀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준화 PD와 함께 배우 옥택연, 김소현, 권율, 김상호가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이번 작품의 소재인 '귀신'에 대해 "나는 귀신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귀신의 집도 못 들어간다"며 "귀신 분장을 하신 분들의 눈을 쳐다보지 못한다. 극 중 소리지르는 게 진심이다. 촬영 후 목이 다 쉬었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소현은 "귀신을 무서워하긴 하는데 호기심이 많다. 무서운 이야기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 듣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코믹 공포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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