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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이승환, 지하철 귀신 본 후 이상한 일 많았다"

입력 2016-07-09 19:49:24 | 수정 2016-07-09 19: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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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이 이승환의 귀신 목격담을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공포 아이템을 차지하기 위한 '퀴즈탐험 귀신의 세계'를 펼쳤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문제를 맞추고 찬스를 사용한 유재석은 ‘재석1'이라는 문제를 선택했다. 멤버들은 지난 2008년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족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도전을 하는 이유’라는 질문을 받은 유재석의 답변을 유추해야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유재석 조차 쉽사리 답을 내놓지 못하자, 문제 출제에 나선 성우는 “유재석이 마치 신처럼 말했다”라고 힌트를 줬다.

그러자 멤버들은 “죽은 자를 일으켜 세우리라”, “내가 짱이다”, “그들이 내게 순종하니까”라는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한참이나 고민했던 유재석은 “그들에게 물을 주고 지켜봐주면, 언젠가 꽃이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다소 민망한 그의 발언은 정답이었다. 성우는 실제 당시 패션지에 실렸던 인터뷰 전문을 그대로 읽었다. 그는 “그저 조금만 지켜보고, 물만 조금만 줘도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사실을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상당히 민망해하며 멤버들을 달랬다. 하지만 멤버들은 유재석의 당시 발언을 비난하며 비꼬았다. 정준하는 “그래서 저희는 현재 꽃이 됐습니까”라고 말했고, 하하는 “완전 히트다”라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이승환 형이 지하철 귀신을 본 뒤 사무실 전화를 받으면 이상한 기계음이 들렸다고 했다"며 "그 기계음은 실제로 어떤 번호를 부르고 있었는데 그 번호를 전화하니 공동묘지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유희열 씨에게 그 이야기 들어서 알고 있다. 그 뮤직비디오 영상이 담긴 하드의 데이터가 지워지기도 했다고 한다"고 덧붙여 오싹함을 유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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