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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공유 "좁은 열차 안 배우들과 뒤섞여 연기…가장 힘들었다"

입력 2016-07-12 16:23:32 | 수정 2016-07-12 17: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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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공유 / 사진 = 최혁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부산행' 공유 / 사진 = 최혁 기자


배우 공유가 영화를 찍으며 육체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영화 '부산행' 언론시사회가 1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는 "김의성 선배님이 하셨던 용석 역할을 맡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선배님보다 더 악랄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장 뜨거운 여름에 찍었다. 좁은 열차 안에서 여러 배우들이 뒤섞여 찍다보니 온도가 너무 높았다. 계속 찍고 쉬고,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한 장면을 꼽기가 힘들다. 딸과 함께 기차를 탔기 때문에 수안이와의 마지막 신이 기억에 남는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공유 김수안이 부녀로, 정유미와 마동석이 부부로, 최우식과 안소희가 고등학생으로 열연했다. 오는 20일 개봉.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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