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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없는 반전을 원해요, '미녀공심이' 종영 D-DAY

입력 2016-07-17 09:31:27 | 수정 2016-07-17 09: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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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민아 남궁민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에서 남궁민과 민아가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그려내며 순간최고시청률 19.9%를 이끌어 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미녀공심이' 19회 방송분은 염태철(김병옥 분)이 단태(남궁민 분)의 아버지 안수용(최홍일 분)을 헤치기 위해 병원을 잠입하는 장면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다른 사람인줄 모르는 태철은 생명선을 뽑고는 그대로 달아났고, 이후 준수에 의해 한 창고에 머물게 되었다.

한편, 단태는 태철을 만난 자리에 이어 준수에게 자신이 사실은 준표임을 알렸고, 이에 준수와 대황(김일우 분)과 태희(견미리 분)또한 깜짝놀라기도 했다. 그러다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단태는 집을 에워싼 기자들을 피해 중국집 배달원이 되어 가까스로 공심을 만나기도 했다. 이후 단태는 반지를 산 뒤 공심에게 프러포즈하려 했지만, 약속장소를 나서던 공심은 태철의 부하에 의해 차에 치일 뻔한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이처럼 방송 한회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한치앞을 예측할 수없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닐슨코리아기준 순간최고 시청률 19.9%에 이르렀고, 전국시청률은 자체최고인 14.8%(서울수도권 16.4%)를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광고주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의 경우 6.8%를 기록, 동시간대 6.7%에 머문 MBC ‘옥중화’를 이길 수 있었다.

점유율부문에서 드라마는 남자시청자 20대가 30%를 넘었고, 이외 10대부터 50대까지 20%를 훌쩍 넘겼다. 그리고 여자시청자층의 경우 40대가 30%, 그리고 20대, 50대가 20%를 넘기면서 시청자층이 더욱 고루 분포되었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미녀 공심이’ 19회에서는 단태를 둘러싼 출생비밀이 공개적으로 알려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태가 공심을 향한 사랑이 더욱 두터워졌음을 그렸다”라며 “이제 마지막 방송분에서 과연 둘이 사랑을 이루게 될지, 아니면 또다른 전개가 이뤄질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20부작인 드라마는 7월 17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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