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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민아, 공항서 눈물 펑펑…남궁민과 '꽃길' 실패?

입력 2016-07-17 13:46:35 | 수정 2016-07-17 13: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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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민아 남궁민기사 이미지 보기

'미녀공심이' 민아 남궁민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에서 남궁민과 헤어진 민아의 눈물예고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녀공심이’는 지난 5월 14일 첫방송되어 7월 17일 현재 마지막방송을 앞두고는 예고편을 공개한 것. 이번 예고편은 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은 준수를 끌고가는 공심(민아 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 시각 단태(남궁민 분)는 감옥에 수감된 태철(김병옥 분)을 찾아가서는 “감옥에서 평생 썩어야 될 것”이라고 말해 그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다 단태는 “갑자기 미국에서 연락이 와서 가야해요.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정말 미안해요 공심씨”라고 말하며 공항 출국장을 나서고, 이에 속상한 공심 역시 공항으로 뛰어갔다가 결국 “안단태씨 어디갔어요?”라며 애타게 찾다가 눈시울을 붉히기에 이른 것이다.

예고편에 공개된 단태와 공심의 이같은 공항 이별 장면은 최근 진행되었다. 당시 촬영장에서는 단태역 남궁민은 아버지 안수용역 최홍일이 누워있는 병원침대를 끌고 가는 장면, 그리고 민아가 공항을 뛰어들어와 거듭 단태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 와중에 민아는 백수찬감독의 “큐”사인이 떨어지자 마자 힘껏 뛰기시작하더니 어느덧 실제로 굵은 눈물을 뚝뚝 떨구기에 이르렀다. 이때 백감독을 포함한 스태프들 뿐만 아니라 남궁민, 그리고 극중 항공사 승무원과 승객으로 출연한 보조출연자들 또한 숨소리 하나 내지 않을 정도였다.

카메라를 이동한 뒤 재촬영이 이어질 때도 민아는 서서 울고 앉아서 또 우는 열연을 펼치기에 이르렀고, 백감독의 ‘컷’소리에 함께 “공심이 정말 최고다. 잘했다”라는 칭찬과 함께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미녀공심이’20회에서는 단태와 공심이 공항에서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며 “과연 이 둘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는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확인하실 수 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마지막 방송분은 7월 17일 밤 9시 55분 SBS-TV를 통해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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