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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56년째 살고있는 삼청동 집 공개…"과거 너무 가난했다"

입력 2016-07-18 09:30:21 | 수정 2016-07-18 0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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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의 집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인권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권은 56년째 살고 있는 삼청동 집을 소개했다. 산 중턱의 높은 위치에 있는 전인권의 집은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우리 집이 아주 가난했다. 아버지는 한학자셨고, 어머니가 시장에서 장사하며 돈을 버셨다. 살 곳이 마땅치 않아서 (산 속으로) 올라온 거다. 지금은 너무 좋다. 30년 전 집이 한 번 팔린 적이 있는데 집주인에게 '좀 봐 달라. 다시 좀 찾아 달라'고 부탁해서 다시 산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전인권은 마약 전과 5범에다 지난 2010년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에 대해 이를 극복하게 해준 장본인이 바로 딸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딸이 한 번 있는 시집인데, 내가 사람들을 난처하게 하는 인물 아니냐. 딸이 (결혼 당일) 내 팔을 그날따라 꼭 더 쥐더라. 그래서 '그래, 내가 다시 한 번 정상에 선다' 다짐했던 기억이다"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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