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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나나의 발견 "양성애자 캐릭터, 매력적이었죠"

입력 2016-07-28 11:33:14 | 수정 2016-07-28 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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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나나



그룹 애프터스쿨이자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가 연기력에 대한 호평에 기쁨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나나는 '굿와이프'를 통해 로펌 조사원 김단 역을 맡아 '나나의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본 것은 활동 통틀어 처음"이라면서 미소지었다.

그는 "함께 촬영하는 배우, 제작진, 가족들이 저보다 더 행복해하더라. 너무 다행이고 좋았다. 반응을 보면서 앞으로는 조금더 겸손하고 욕심을 가지면서도 자신감 있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이 조금 더 남아 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나는 극중 양성애자 캐릭터로 비춰지기도 한다.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그는 "신선하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은 있었지만 매력적으로 느꼈다"라고 말했다.

또 "겉모습만 보면 새침하거나 '싸가지' 없어 보일 것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평소 성격은,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털털한 면이 더 많다. 그래서 김단 역할을 할 때 실제 성격과 닮은 부분이 많아 편했다. 제 말투, 행동, 그대로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나나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경험이 적어 디테일한 시선처리 같은 부분, 현장에서의 대처가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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