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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여자배구 한일전 앞둔 김희진 "서브 실력 보여주겠다"

입력 2016-08-06 21:40:03 | 수정 2016-08-06 2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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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한일전을 앞둔 김희진이 각오를 밝혔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김희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어포스 유니버시티에서 훈련을 마치고 "내일도 서브로 실력 발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일본과의 대결을 앞둔 김희진은 "비율로 보면 제 서브 포인트가 많다. 제가 서브로 점수를 내야 우리 선수들이 쉽게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책임감을 보였다.

김희진은 "서브가 잘 들어가면 많은 점수를 낼 수 있고, 분위기 전환도 이룰 수 있다"며 서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끄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연경은 상대 팀의 집중 견제를 받을 수밖에 없다.

김희진은 그 틈을 노려서 공격 활로를 뚫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진은 "아무래도 연경 언니에게 견제가 쏠리다 보니 나머지 공격수들이 견제 없이 공격할 수 있는 '언 블로킹 상황'이 오게 된다"며 "그때 우리가 점수를 내줘야 연경 언니도 부담을 덜 수 있다. 그런 공격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다짐했다.

김희진은 "첫 게임인 한일전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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