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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달구는 단짠로맨스 '아이가 다섯' 시청률 33.4% 경신

입력 2016-08-08 09:42:31 | 수정 2016-08-08 1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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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우연 임수향기사 이미지 보기

'아이가 다섯' 안우연 임수향


‘아이가다섯’ 안우연이 임수향과의 '짠내로맨스'로 고군분투 중이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극본 정현정,정하나/연출 김정규) 50회에서는 결국 모친(박해미)의 반대로 진주(임수향) 혼자 마음고생하다 이별까지 결심하게 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태민(안우연)의 이별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기가 전파를 타면서 두 사람의 이별에 짠함과 애절함을 더했다.

‘모범아들’ 이었던 태민은 “아무리 반대하셔도 저 진주랑 결혼해요. 엄마가 포기하세요”라며 단호한 태도로 처음으로 엄마에게 반기를 들었다. 이는 실망스런 아들의 모습이 아닌 오히려 고맙고 멋진 애인의 면모를 부각시켜 그동안 진주의 설움에 함께 속상해하던 시청자들의 칭찬과 응원을 자아냈다.

변함없는 믿음과 확고한 의지로 진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왔던 태민의 직진매력이 남다른 아우라의 박해미 앞에서도 밀리지않는 안우연의 카리스마와 상남자 포스를 통해 더욱 극대화대며 여심을 제대로 흔들고 있다고.

진주의 부모님을 만나 자신을 믿어달라 부탁하고, 밤낮으로 진주 걱정만 하는 모습은 무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함과 동시에 안우연의 애절한 멜로연기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우연이 연기하는 ‘태민’은 무언가를 결정하고 행할 때 진심을 기준으로, 진심에 따라 행동하는 정직한 인물이다. 방송 초반부터 섬세하게 다져온 태민 캐릭터는 진주와의 로맨스와 이별을 오가는 멜로를 통해 매력의 정점을 찍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안우연의 역할과 혼연일체된 듯 설득력있는 감정선과 싱크로율 높은 자연스런 연기가 신뢰를 얻으며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고조시키고 있는 것.

방송 말미에는 ‘연태-상민’ 커플의 오작교로 영화관에서 마주친 두 사람의 드라마틱한 재회가 그려졌다. 이에 도망치는 진주를 따라나서는 태민의 모습에서 이후 직진매력으로 이별에서 다시한번 ‘꽃길로맨스’가 전개될 수 있을지, ‘짠내로맨스’를 되돌려놓을 안우연의 사이다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TNMS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33.4%(이하 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지난 49회 시청률(28.2%) 보다 5.2%p 대폭 상승하며 종영까지 2주를 앞두고 다시 한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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