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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6주 연속 PP채널 시청률 1위, 이례적인 기록

입력 2016-08-17 10:26:05 | 수정 2016-08-17 10: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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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시청률 1위, 권율 김소현 옥택연기사 이미지 보기

'싸우자 귀신아' 시청률 1위, 권율 김소현 옥택연


tvN '싸우자 귀신아'가 6주 연속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채널)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싸우자 귀신아' 12회는 시청률 3.692%(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지난 11회 시청률(3.648%) 보다 0.044%p 상승하며 PP채널 왕좌를 굳건히 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지난 7월 11일 첫 방송 부터 시청률 3.597%로 PP채널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한 이래로, 1회~12회까지 6주 동안 PP채널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있다.

한편 12회 방송에서 주혜성(권율 분)이 김현지(김소현 분)에게 살갑게 다가가는 가운데, 명철(김상호 분)이 혜성의 정체를 눈치채고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이어져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혜성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현지에게 도움을 주며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성은 병원 내 동물치료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했고 퇴원 후 자신이 강의하는 수업을 청강해보지 않겠냐며 제안하기도.

주혜성은 그동안 자신의 악한 모습을 목격하거나, 자신에게 방해되는 인물들을 망설임 없이 죽여온 악인이다. 시청자들은 혜성이 자신의 정체를 기억할 수도 있는 현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다며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혜성을 아무런 의심 없이 가까이 하는 현지가 걱정된다는 반응이다.

극의 말미, 혜성이 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명철은 혜성의 정체와 혜성이 현지의 주변을 맴도는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혜성의 동물병원을 직접 찾았다. 화장실을 핑계로 몰래 혜성의 집무실을 들어간 명철은 혜성이 그동안 현지의 소지품을 보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때 자신의 동물병원으로 돌아온 혜성은 집무실에 있던 명철과 직접 대면했고 두 남자 사이에는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과연 혜성이 그동안 숨겨온 정체가 명철에 의해 속 시원하게 밝혀질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권율은 극중 현지에게 다정하게 다가가는 혜성의 모습을 부드러운 표정과 달콤한 목소리로 완성, 진정한 밀크남이 무엇인지 보여주다가도 상황에 따라 악랄한 악인으로 돌변해 시청자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처럼 한 회차 안에서도 극과 극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오가는 권율의 반전 연기는 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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