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박인비, 2R 단독 선두 도약…'이글 2개' 전인지, 공동 8위

입력 2016-08-19 07:25:47 | 수정 2016-10-26 22:23:56
글자축소 글자확대
박인비 ⓒ gettyimages/이매진스기사 이미지 보기

박인비 ⓒ gettyimages/이매진스


박인비가 골든 그랜드 슬램 달성 순항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골프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씩 줄인 박인비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9언더파 133타로 1타 차 2위로 추격했다.

전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1타 차 2위에 오른 박인비는 이날 5번과 9번 홀에서 연달아 8m 가까운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특히 마지막 17, 18번 홀에서 연달아 2.5m 내외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루이스를 오히려 1타 차로 역전하며 기분 좋게 3라운드에 들어가게 됐다.

루이스도 이날 무려 8타를 줄이며 9언더파 133타를 기록, 박인비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전인지 ⓒ gettyimages/이매진스기사 이미지 보기

전인지 ⓒ gettyimages/이매진스


전인지는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가 된 전인지는 호주교포 이민지,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이날 6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의 성적을 냈다. 전날 2오버파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던 양희영은 순위를 공동 17위까지 끌어올리며 상위권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세영은 이날 2타를 잃고 3언더파 139타,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3언더파 139타를 기록, 김세영,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기사 이미지 보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