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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시청자는 이미 조정석에 반했다

입력 2016-08-26 09:24:05 | 수정 2016-08-26 09: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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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배우 조정석은 ‘역시’를 외치게 만드는 명불허전의 배우였다.

첫 방송부터 심상찮은 로코 탄생을 알린 ‘질투의 화신’에서 상남자의 까칠함으로 무장한 마초이자 프로페셔널한 베테랑 기자 조정석(이화신 역)이 또 한 번의 ‘매력 블랙홀’을 생성한 것.

조정석표 이화신은 눈빛부터 행동, 말투 하나까지 캐릭터가 지닌 까칠한 성향을 여실히 담아냈다. 하지만 방송국 공개 채용 영상을 위해서라면 반짝이 옷을 입고 화려한 춤사위를 펼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빵 터트린 킬링 포인트로 작용했다.

자신을 짝사랑했던 공효진(표나리 역)에게 ‘쉬운 여자’라는 비수같은 말을 내리꽂는 조정석이지만 그는 점점 그녀에게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 시청자들 역시 조정석의 진짜 속내를 더욱 궁금해지게 만든다. 조정석의 숨겨왔던 질투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하면서 ‘질투의 화신’표 양다리 로맨스는 활활 타오르게 될 것을 기대케 한다.

그동안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특색과 매력으로 소화해냈던 조정석은 수컷 향기가 물씬나는 마초 기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서숙향 작가의 차진 대사도 맛깔나게 표현해내는 그의 연기는 보는 이들까지 한껏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느껴진다.

때문에 그가 질투로 망가져가는 활약상은 시청자들에게도 전례없는 신선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는 조정석의 내공이 더욱 빛을 발하며 매 장면이 웃음과 설렘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라고. 쿵하면 짝하는 공효진과의 황금 케미 역시 놓쳐서는 안 되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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