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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이완 "처가살이? 우리 집에 아들이 하나라서…"

입력 2016-08-26 14:48:51 | 수정 2016-08-26 1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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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이완 /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우리 갑순이' 이완 / 사진 = 변성현 기자


배우 이완이 아무리 사랑해도 처가살이는 못 한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부성철 PD를 비롯해 배우 송재림, 김소은, 유선, 이완, 김규리가 참석했다.

이날 이완은 만약 처가살이를 제안 받는다면 "연애부터 먼저 해야될 것 같다"고 말하더니 "우리 집에 아들이 하나라서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할 것 같다. 현실적으로 처가살이는 못 할 것 같다"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갑순이'는 갑순이(김소은 분)와 갑돌이(송재림 분) 가족을 통해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상속자들', '가면'에서 세련된 연출력을 보여준 부성철 PD와 '조강지처 클럽',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을 집필한 '시청률 제조기' 문영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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