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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창립 20주년 기업 장기 비전 ‘Epson 25’ 발표

입력 2016-08-26 15:54:25 | 수정 2016-08-26 15: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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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우스이 미노루 세이코 엡손 사장 / (오른쪽) 시부사와 야스오 한국엡손 사장(한국엡손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왼쪽) 우스이 미노루 세이코 엡손 사장 / (오른쪽) 시부사와 야스오 한국엡손 사장(한국엡손제공)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이 2016년부터 2025년도의 10년간 앞으로 엡손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글로벌 기업 비전 ‘Epson 25’를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

지난 25일 삼성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엡손 설립 20주년 기념 간담회에는 처음으로 방한한 글로벌 세이코 엡손 우스이 미노루 사장이 참석해 글로벌 기업 비전 ‘Epson 25’를 발표했다.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2025년도까지 매출액 1조 7,000억 엔(약 한화 18조 원), 기업 이익 2,000억 엔(약 한화 2조 2천억 원), ROS(Return On Sales, 매출수익률) 12%을 달성하고 글로벌 IT기업으로써의 위치를 굳건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09년도에 시작된 엡손의 장기 비전 ‘SE15’는 엡손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강점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기존 사업 영역을 비즈니스로 확대해왔다. 향후 기업 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 개척은 성과로 나타나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순이익이 증가하고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Epson 25 글로벌 기업 비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세상에 꼭 필요로 하는 회사가 되기 위한 엡손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pson 25 비전에는 엡손의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사람, 사물, 정보를 연결하는 시대를 만들고 엡손의 핵심 사업 영역인 프린팅,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웨어러블, 로봇 분야 총 4가지의 사업 군에서 모두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pson 25 글로벌 기업 비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세상에 꼭 필요로 하는 회사가 되기 위한 엡손의 목표가 담겨 있다. 고객의 요구와 잠재적인 니즈(needs)를 제품 기획에 반영해 오피스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군을 강화하고 일반 소비자와 소호(SOHO) 시장은 현재의 홈프린터, 홈프로젝터 제품군은 꾸준히 시장에 소개하며 혁신적인 웨어러블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엡손의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사람, 사물, 정보를 연결하는 시대를 만들고 엡손의 핵심 사업 영역인 프린팅,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웨어러블, 로봇 분야 총 4가지의 사업 군에서 모두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쇄 영역에서는 엡손 기술력의 집약체인 프린터 헤드 ‘마이크로 피에조 기술’을 통해 좀 더 높은 생산성의 제품을 선보이고 지구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엡손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과 프로젝션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와 삶의 모든 곳에서 영상 체험을 누릴 수 있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현, 엡손의 센싱 기술력으로 탄생하는 웨어러블, 제조 공정뿐만 아니라 로봇이 필요한 곳에 투입될 수 있는 로봇 개발 등 엡손이 주력하고 있는 모든 사업 영역에서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내용이다.

엡손의 기술 혁신으로 탄생한 제지 머신 ‘페이퍼랩 (PaperLab)’은 종이 리사이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엡손이 개발한 제품이다. 페이퍼랩은 ‘드라이 섬유기술’을 적용해 물을 전혀 쓰지 않고 폐지를 분쇄해 완전히 새로운 종이로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제지 머신이다.

한국엡손은 기업 비전 ‘Epson 25’에 발맞춰 한국 소비자의 요구와 잠재적인 니즈(needs)를 제품 기획에 반영해 오피스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군을 강화하고 서비스 자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반 소비자와 소호(SOHO) 시장은 현재의 홈프린터, 홈프로젝터 제품군은 꾸준히 시장에 소개하며 혁신적인 웨어러블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엡손 시부사와 야스오 사장은 “2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객은 물론, 회사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준 엡손의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 여러분 덕분에 한국엡손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꼭 필요한 회사’가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 10월 글로벌 기업 세이코 엡손의 판매 법인으로 한국에 설립된 한국엡손은 일반 소비자와 기업, 관공서 등을 타깃으로 프린팅 솔루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산업용 로봇, 웨어러블 등의 사업 영역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역 사회 공헌활동으로 15년 동안 64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2014년에는 서울시 산하 서울장학재단에 장학금 13억 원을 기탁하여 ‘엡손 글로벌 리더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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