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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열 전 코치 별세…롯데의 아들 잠들다

입력 2016-09-01 11:00:11 | 수정 2016-09-01 14: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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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두열 전 코치. 롯데 자이언츠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고 유두열 전 코치.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유두열 코치 별세

유두열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1일 오전 영면에 들었다.

롯데 구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장암으로 투병하던 유두열 전 코치가 유명을 달리했다고 전했다. 향년 60세.

유두열 전 코치는 1983년부터 롯데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1991년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한 유두열 전 코치는 이후 프로와 아마추어에서 지도자로 활약했다. 2014년 건강검진에서 암세포를 발견한 유두열 전 코치는 투병중이던 올해 4월 5일 부산 사직구장 개막전에서 시구를 하며 롯데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유두열 코치는 잠시 건강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최근 다시 병세가 악화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일산동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남 유재준 씨와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인 차남 유재신이 빈소를 지킨다. 발인은 오는 3일 치러지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031-961-9400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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