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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남테운' 사람 이름 아니에요

입력 2016-09-02 11:38:31 | 수정 2016-09-02 1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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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경로. 기상청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태풍 경로. 기상청 제공


태풍 남테운은 라오스 강 이름

태풍 남테운이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2일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영향으로 충청 이남, 제주도에 많은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태풍 남테운은 2일 오전 11시 현재 오키나와 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태풍 남테운은 중심기압 975ha, 최대풍속 초속 32m의 소형급 태풍이다.

이 태풍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70%), 강원 영동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경상도, 강원영동, 서해안을 제외한 전남에 30~80mm, 경남과 지리산 부근엔 최대 150mm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일대와 충북, 울릉도, 독도는 20~60mm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남, 전라 서해안, 제주, 서해5도는 10~40mm의 비가 각각 예보됐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일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낮은 23~28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4m로 점차 매우 높게 일어 오후부터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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