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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소나기 예보…내일까지 우산 챙기세요

입력 2016-09-02 14:23:33 | 수정 2016-09-02 14: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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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예보된 중부 지역. 기상청 제공기사 이미지 보기

소나기가 예보된 중부 지역. 기상청 제공


'중부 소나기 조심하세요'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 지방에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2일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영향으로 서울·경기와 강영 영서 등 중부 지방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강원 영동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주말인 3일 역시 태풍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엔 낮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지방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호남은 새벽에, 경북 내륙과 경남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남테운은 2일 오후 2시 현재 오키나와 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중심기압 975ha, 최대풍속 초속 32m의 소형급 태풍이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2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2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m~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m~3m로 일겠다.

기상청은 3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바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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