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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수홍, "가족의 결혼 반대, 큰 배신감들었다"

입력 2016-09-03 11:13:03 | 수정 2016-09-03 1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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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미운오리새끼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방송화면/미운오리새끼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수홍은 “진짜 결혼할 생각이 없냐”고 묻는 친구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나는 결혼할 생각이 없지만 사랑은 하고 싶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 사람이 운명이라면 결혼하겠지만 지금은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그의 엄마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수홍은 “과거 결혼할 뻔한 경험이 있었다. 정말 원했는데 가족이 반대해서 안 됐다. 두 쪽이 이렇게까지 대립할 수 있구나 싶었다. 정말 큰 배신감이 들었다. 어느 하나도 양보를 안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수홍은 “그 때 결혼을 했다는 내가 행복했을까 생각한다. 정말 다 반대했는데 과연 행복했을까. 아니다. 모두가 축복해도 힘든 게 결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의 어머니는 “전에 반대를 좀 했다”고 말하며 “아들이 저렇게까지 상처를 받은 줄은 몰랐다”고 놀란 마음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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