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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강인 벌금형' 어느 변호사의 날선 돌직구

입력 2016-09-07 17:28:28 | 수정 2016-09-07 1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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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의식구조, 사건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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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강인 벌금형


여상원 변호사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강인에 대해 촌철살인의 일침을 날렸다.

강인 음주운전 사건이 불거진 당시 여상원 변호사는 YTN에 출연해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잘못된 의식구조가 한몫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여상원 변호사는 강인이 저지른 7년전 유사 음주사고에 대해 언급하면서 "7년 전 그 정도로 당했다면 조심하는게 원칙"이라고 말했다.

또 "연예인들은 '내가 이렇게 유명하니 나는 어떤 일을 하든지 괜찮다'라는 오만한 생각이 모든 사고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강인은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선고 공판에서 벌금 700만원 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강인에 대해 과거 동종 전과로 인해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점을 언급하며 엄벌에 처해야 한다면서도 인명사고가 없이 재물 손괴만 인정되고 수사기관에서 보인 태도에 반성의 기미가 있어 검찰이 구형한 벌금형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인은 지난 5월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고 후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57%로 산출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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