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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40자 제한 완화…"너무 늦었다"

입력 2016-09-20 09:22:27 | 수정 2016-09-20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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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한경DB

트위터, 140자 제한 완화

트위터가 19일(현지시간) 이른바 '140자 제한'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트위터의 140자 제한 완화로 사용자들은 사진과 영상 등의 링크를 트윗에 더 많이 포함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의 140자 제한 완화 조치는 영상 위주 메시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조치가 140자 제한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아니다. 트위터 게시물에 삽입된 링크는 자동 축약된다. 영문과 숫자 기준 최대 23자를 차지한다. 이는 140자 제한을 따질 때 산입된다.

트위터의 140자 제한 완화 조치에도 사용자들은 너무 늦었다는 반응이다. 트위터는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페이스북에 패권을 내준 데 이어 사용자 수도 월 3억명 수준에서 심각한 정체를 겪으며 인스타그램에 따라잡혔다. 지난 1분기 순손실도 80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적자도 지속되고 있다.

단문형 메시지 위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는 개발 당시 국제표준상 휴대전화 단문메시지 최대 길이 160자에서 발신인 표시용 20자를 뺀 140자를 트윗 최대 길이로 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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