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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윤아, '왕은 사랑한다' 주연 확정…고려시대 격정 멜로 예고

입력 2016-09-21 13:25:55 | 수정 2016-09-21 13: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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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과 윤아가 '왕은 사랑한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측은 21일 "탐미 주의 멜로 팩션 사극 '왕은 사랑한다'를 이끌 주인공으로 임시완과 임윤아가 출연을 확정했다. 임시완이 ‘왕원’ 역을, 윤아가 ‘왕산’ 역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격정 멜로 사극이다.

특히 ‘왕은 사랑한다’로 드라마 복귀에 나선 임시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생’ 출연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 안정적인 연기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단숨에 여심을 사로잡으며 연기 데뷔 합격점을 받은 ‘해를 품은 달’ 이후 약 5년 만의 사극 출연이라는 점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임시완이 맡은 고려 최초의 혼혈왕 ‘왕원’ 역에 대한 호기심도 높다. 왕원은 아름다움과 선량함 이면에 뒤틀린 정복욕을 감춘 고려의 왕으로, 입체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이에 임시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감케 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미모로 한국과 중국을 홀린 윤아도 합류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윤아는 고려 제일의 거부 종실 제후 영인백의 외동딸 ‘왕산’으로 분한다. 그는 탄성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자태로 두 남자를 사로잡지만 이들의 관계를 파국으로 이끄는 ‘왕산’ 역을 통해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윤아는 국내 사극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주연작인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안정적인 사극 연기로 100억 뷰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대륙 여신에 등극한 윤아가 국내 대중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왕은 사랑한다’의 제작사 유스토리나인 측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임시완의 비주얼이 ‘왕원’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의 섬세한 연기력이 야누스적인 매력의 왕을 완벽히 표현해낼 것이라 확신한다. 그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위태로운 삼각 멜로의 중심에 서 있는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여주인공 왕산 역에 임윤아를 캐스팅했다. 그는 자타공인 여신미모에 독보적인 아우라까지 갖춘 배우로, 왕산과 닮아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라며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팩션 멜로 사극으로,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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